이번에 소개할 시리즈는 나이키 마스야드 X 톰삭스 2.0입니다.
정식 명칭은 ('NIKE AND TOM SACHS INTRODUCE THE NIKECRAFT MARS YARD2.0')
이 되겠습니다. 2017년 7월 27일 발매되었고 발매된지 일년이 지난 신발이지만
여전히 아직도 핫한 신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 톰삭스 한국에서는 생소한 디자이너지만 해외에서는, 건축 디자이너, 조각가 등 뉴욕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MARS YARD 신발의 이름처럼 화성과 우주비행사들에게 영감을 받아서,
만약 사람들이 화성에 산다면 어떤 신발을 신게될까라는 상상을 하며 디자인 했다고합니다.
매번 포스팅을 하면서 느끼지만 GD(GOD DRAGON)이라 부르고 싶네요 발매 전부터
지디가 신은 사진으로 많은 셀럽들이 마스야드에 대한 관심에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고합니다.
이런 마스야드가 인기가 있었던건 GD가 신은것도 있겠지만 이전 모델이었던 마스야드 1.0 버전이
전 세계적으로 100족만 판매된 초레어 아이템으로 희귀성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선 HOT의 멤버였던 장우혁씨가 보유중이라고 합니다.
발매 1주년이 다가오고 있지만, 해외 경매사이트에서는 연일 고가의 가격이 매겨지며
인기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스야드의 인기로는 두가지를 뺴놓을수 없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께요
일단 첫번째로 톰삭스 디자이너의 낙서가 들어가 레어 한박스!!!!!!
디자이너 톰삭스가 직접 사인했으며, 박스에 사인과 글을 적었을 뿐인데... 어딘가 레어템의 향기가 나는
기분은 저만 드는걸까요??? 그러고 마스야드의 인기를 불붙인 두번째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
두번째의 인기비결로는 코르크로 만들어진 여분의 밑창, 그러고 마스야드를 설명해주는 여분의 크래프트 북까지
포함되 있습니다. 이런 두둑한 마스야드의 구성품이 마스야드를 좀 더 값어치 있게 만들어준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합니다.
리셀가가 거의 50,60정도를 자랑하고있는데요.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나이키 마스야드를 보게된다면
아 저사람도 신발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신발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 한명으로서 다른 신발을 포스팅하는 블로거나 지인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J10000_b 인스타 아이디인데 신발이나 옷 좋아하시는 분들이랑 친하게 팔로우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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