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시리즈는 나이키의 프리런시리즈입니다.
러닝화로서의 정말 극도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프리런 시리즈입니다.
프리런에 사용된 '파이라이트'는 발바닥이 바닥에 착 달라붙어 맨 바닥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소재입니다.
프리런 시리즈는 루나 시리즈와 비교를 많이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프리런 디자인이 루나 시리즈보다는 더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두 러닝화 둘다 초경량, 신소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시리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미드솔의 쿠셔닝 시스템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이키에어가 그러했듯 NASA에서 개발한 쿠쉴론이라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서 마치 달위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뜻의 루나 시리즈의 모토입니다.
반대로 프리런의 아웃솔(밑창)은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와플 돌기를 장착하여
접지력과 뛰어난 충격완하 능력까지 겸비한 신발입니다.
이제 가을이 다가오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조금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프리런이나 루나 시리즈 런닝화 하나 사서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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