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할 주제는 아디다스의 이지부스트 입니다.
필자도 가지고 있는 이지부스트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두번째 판매때 이태원점에서
겨우 살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너무너무 예뻣어요 판매가 30정도라 비싸기도 했지만
당첨되서 샀을때 가격은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이지부스트를 얘기하는데 있어서 힙합 뮤지션인 카니예 웨스트를 빼놓을 수가 없죠.
그 동안 패션 관련 여러 사업을 했던 카니예 웨스트였지만.... 좋은 성과를 내진 못했죠.
하지만!! 아디다스와 함께한 의류 사업인 '이지시즌1'과 '이지부스트'를 출시하면서
그의 이름을 패션계에 단번에 부각시켜줍니다.
자 그러면 이지부스트 시리즈를 보면서 이지부스트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1. 이지부스트 지브라
산다라박이 신은 이지부스트 사진입니다.
소량 한정으로 제작과 판매가 이루어져 한창 인기가 있을때는 리셀가가 200까지 올랐던 제품입니다.
이지부스트의 특징으로는 미드솔이 반투명과 미색의 고무플라스틱 소재로 되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뒤로 갈수록 높이가 달라지는 구조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또한, 시트폼이 추가되어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도 신고 있지만... 정말 편합니다.
2.이지부스트 벨루가
지브라와는 다르게 어두운색인 이지부스트 벨루가입니다. 지브라와는 다르게 옆에 주황색에 SPLY-350이라 적혀있습니다.
SPLY의 뜻은 Saint Pablo Loves You라는 뜻입니다. 신발의 이 뜻의 적힌 이유가 있습니다.
카니예 웨스트가 미대를 다니던 시절 파블로 피카소를 동경하여 우상화의 의미로 신발에 넣었다고 합니다.
3.이지부스트 브레드(검빨)
마지막을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지부스트 브레드입니다. 전체적인 검은색에 SPLY-350이 빨간색이라
다른 제품에 비해 SPLY 부분이 부각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여기까지 이지부스트 시리즈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아직까지도 이지부스트 시리즈를 사기위해 응모 및 신청 경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예쁜 제품들이 더 나올지 기대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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